이거 뭐야... (사용기) 7

드디어.. 갤럭시Z 폴드4, 워치5 pro 언팩 ..

솔직히.. fold4 는 fold3과 비교 했을 때.. 아주 큰 차이를 느낄 순 없었다. 그럼에도 난 이번에 fold4 로 넘어 갈 생각.. 지금 쓰는 것은 S21+ 모델.. 어느 덧.. 1년반을 사용 한... 정말 내 기준에서는 길게.. 길게 사용한 모델.. (그 전엔 1년간 4번 정도 기변 했을 정도.. ) 워치5 pro.. 이 제품은.. 정말 마음에 든다.. 기능이야.. 내가 사용하는 범위에서.. 뭐.. 더 바랄 것은 없는데. 나름 반응 속도 괜찮고..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든다.. 갤럭시기어S3 를 사용하다 고장으로 워치4를 사용 했지만.. 워치4를 포기하게 만든.. 디자인.. 번들 스트랩도.. 아주아주.. 괜찮다..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에.. 버클은 자석이라.. 매번.. 스트랩 선택에 애를 먹었..

ME super 를 영입하다.

내가 처음 구입 했던 Pentax Me Super에 대한 애정으로... 적절한 가격 (이라 쓰고 저렴한 가격이라 읽는다..) 의 제품을 기다리던 중.. 무려.. 저렴한 가격에 A50.4 렌즈와 함께 나온 것이다.. 어디서? 스르륵.... 가격이 저렴하다.. --> 뭔가 문제가 있다.. --> 수리비가 들어 갈 수 있다.. --> 수리 불가면.. 그냥 비싼(?) 장식품이다.. 뭐.. 이런 논리이긴 한데.. 일단.. 구입 후.. 몇 번 사용하지 않고, 장식용으로 두었다는 글을 보고.. 과감히 결정.. 어차피.. 수동기는.. 뜯어 보는 재미를 볼 수 있어.. 적어도.. 렌즈는 남을 거야.. A50.4 라니.. M50.4 가격도 안되는데.. 카메라와 렌즈를.. 한 번에... 그래서 영입.. 판매자가.. 방치 하..

카운티 캠핑카 영입

아주 간단하게.. BSRV 캠핑카 1호 차량. 2007년식 차량에.. 2018년 초에 캠핑카로 구변, 2020년 봄에 리모델링까지.. 캠핑 시설 및 장비는 만족 스럽다. 카운티 버스를 첫 운전 해 보았다. 다들 이런가? 에이.. 설마.. ㅡㅡ;; 핸들은 춤을 추며, 한 쪽 방향으로 틀어진 상태이고.. 차는 쏠림이.. 흠.. 몇 년전 갤로퍼1 시승 해 봤을 때의 느낌?? 테라칸도 핸들이 춤을 추었고.. 그래서 핸들쇼바라는 것을 장착 하기도 했는데.. 얘도 그래야 할지.. (그런 건 없는 듯. ) 그래도 울렁 거림은 거의 없다. 하체가 단단하다는 느낌이 팍팍.. 테라칸 하체 손 보기 전에 그 울렁 거림이 싫어서.. 하부 싸악 뜯어 고친 후 만족 했는데.. 딱 그 느낌.. 아무래도 핸들 틀어 짐, 쏠림 등등은..

고릴라 매트리스... 사용기(?)

고릴라 매트리스... 그냥.. 추천으로 쌩뚱맞게.. 매장 가 보고.. 누워 보고.. 그리곤 구매 했다. 여러 매트리스를 보러 다니는데.. 부부 침대 및 아이들 침대용을 보던 차에.. 아이들 용으로 적당한 가격 대비 제품이 좋은 듯 했다. 가격은 직접 아래 홈 페이지에서 확인 하시길.. 고릴라매트리스 홈페이지 결국 우리는 아이방에 가져다 놓을 매트리스 2개 구입.. 딸은 이미 일주일 정도 사용 중. 아들은.. 아직 혼자 자는 것이 무섭다 한다.. 5살이니.. ㅎ 이제 슬슬 살펴 보면.. 아래와 같이 포장 되어 왔다. SS 사이즈. 고릴라 리퍼블릭 핑크. 체격이 다소 작은 사람용인 듯.. 아이들은 이렇게 핑크 제품.. 조금 단단한 느낌이다. 특이 사항은 머리 방향이 정해져 있다는 것. 그래서.. 잘 살펴보고..

네이버의 웨일 웹브라우저

난 새로운 것을 참 좋아 한다. 웹브라우저도 왠만한 것은 대부분 사용 해 본 듯 하다. 그 동안 크롬 브라우저를 애용 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동작은 나에게 배신감만을 주었다. IE 는 원래 싫어 하였지만, 국내 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사용 해 왔던 바.. 그러나 크롬이 그 뒤를 이어 가기에... 새로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오페라, 불여우, 삼성, 엣지 까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브라우저도 서너개 더 있나보다. 의외인 점은 엣지가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 지더라는 것이다. 자자.. 이만 각설하고.. 오늘은 좋은 평을 보고 웨일 브라우저를 설치 해 본다. 난 네이버를 그닥 좋아 하지 않는다.. 역시 마이너 성향 때문이다. 근데.. 이 넘의 마이너 성향으로 인해 웨일을 사용해 보다니...

Sabbat X12 bluetooth earphone

짜잔.. 매니아는 아니지만.. 음악을 좋아 하는 나로서는.. 음향 제품에 꽤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최근에 방치 해 두었던 애플 아이폰5S 번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깜놀.. 아.. 오픈형 이어폰이 이런 느낌이구나..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90년대에는 대부분이 오픈형이였으니..) 오픈형에 대한 호감이 발동.. 귓속형 보다 음악이 퍼지는 느낌이 있지만.. 갑갑함이 없다보니.. 상당히 만족 스럽더라는... 물론.. 조용한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 잔잔히 듣기에 상당히 좋더라... 누가 불러도 들리기를 하니.. ㅎㅎㅎ 근데 내가 또 누군가?? 무선 추종자.. 어떻게 번들 유선 이어폰에 만족하겠는가? 그렇다고.. 거금을 들여 무선 오픈형 이어폰 사기엔 좀 부담 스러워서.. 폭풍(?) 검색 해 보니.. ..

유아 자전거(?) 튜브 수리기

사진은 없다. 작업에 신경쓰다 보면..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한다.. 이런 버릇 버려야 하는데.. 어찌 되었던 부품 사 놓고.. 두 세 달... 마음먹고 자전거를 테라스로 가져 가서.. 공구 상자와 함께 놓았다. 앞바퀴 분리.. 타이어 분리.. 허억.. 어렵다.. 찾아본다.. 성인용은 오히려 쉽다.. 12인치.. 밸런스바이크.. 타이어가 휠 깊숙히 있다. 어쩔 수 없지.. 돈 주고 하자.. 라 생각하고 한 쪽에 치우니.. 왠지.. 짠하다. 다시 도전.. 힘을 써 본다.. 머리도 굴려 본다.. 어라.. 틈이 벌어지고.. 운명 다한 튜브가 나올 수 있게 되었다. 교체... 뭐... 힘도 없으면서 힘을 쓰려니.. 손, 팔이 아프다. 그렇게 성공... 1층에 가서 공용 공기주입기를 힘차게 눌러보니.. 단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