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하게..
BSRV 캠핑카 1호 차량.
2007년식 차량에.. 2018년 초에 캠핑카로 구변, 2020년 봄에 리모델링까지..
캠핑 시설 및 장비는 만족 스럽다.
카운티 버스를 첫 운전 해 보았다.
다들 이런가? 에이.. 설마.. ㅡㅡ;;
핸들은 춤을 추며, 한 쪽 방향으로 틀어진 상태이고.. 차는 쏠림이..
흠.. 몇 년전 갤로퍼1 시승 해 봤을 때의 느낌??
테라칸도 핸들이 춤을 추었고.. 그래서 핸들쇼바라는 것을 장착 하기도 했는데.. 얘도 그래야 할지.. (그런 건 없는 듯. )
그래도 울렁 거림은 거의 없다. 하체가 단단하다는 느낌이 팍팍.. 테라칸 하체 손 보기 전에 그 울렁 거림이 싫어서.. 하부 싸악 뜯어 고친 후 만족 했는데.. 딱 그 느낌..
아무래도 핸들 틀어 짐, 쏠림 등등은 손을 좀 봐야 하지 싶은..
브레이크는.. 왜 그리 밀리는지.. 고속도로에서는.. 앞차와 충분한 안전 거리.. 필수...
운전 습관이.. 확 바뀔 듯 싶은....
또 다른 삶이 생겼으니.. 부지런을 떨어야 할텐데.. 잘 할 수 있을지..
로또 맞아서.. 그냥 신차로 하나 꾸몄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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