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5

롯데야.. FA 잡자..

강민호가 삼성으로 가고.. 다음 해에 양의지가 나왔을 때.. 솔직히 잡을 줄 알았다.. ㅎㅎㅎ 어찌 되었던.. 올해 다시 양의지가 나왔다.. 잡을까? 솔직히.. 욕심 나지만.. 욕심일 뿐이지 않을까.. 최강 전력을 꾸리면 좋지만.. 한 순간 반짝 전력은 글쎄.. 그런 관점에서.. 난 박동원이 매력적이란 생각이.. 최소 6년은 잘 써 먹을 수 있을 듯.. 근데 뜬금포.. https://v.daum.net/v/20221114103016561 ‘채은성→한화, 유강남→롯데’ 루머…차 단장의 버럭, “탬퍼링 아닌가” [OSEN=한용섭 기자] FA 시장이 곧 시작된다. 아니 벌써 물밑으로 진행 중이다. KBO는 13일 2023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총 40명이다. FA 등급 별로는 A등급 11명, B..

망할 SSG가 우승을...

우리 사는 세상이 완전하게 도덕적일 순 없다. 뭐.. 나도 그렇기는 하지만서두.. 그러나.. 최소한의 상식이라는 것을 지키고..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돈 많은 일베가 소유한 SSG 랜더스의 우승으로 2022년 KBO 는 막을 내렸다. 더 충격적인 것은.. 시즌 시작부터.. 1위를 놓치지 않고.. 완주 했다는 것인데.. (와이어 투 와이어) KBO 역사상 최초 라는 것 같다.. (별 관심 없다.. 롯데와는 무관한 기록일테니.. ㅠ.ㅜ) 그런데.. SSG가 싫은 이유 하나 더.. 올해부터 시행 되는 샐러리캡의 악용이다. 물론.. 프로 구단이 우승을 위해 정당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뭐라 할 순 없다.. 돈을 쓰는 것도.. 그러나.. 그 꼼수가 극에 달했다면?? 작년 비 FA에 대한 다..

롯데야... 제발..

드디어.. 우리의 이대호가 은퇴한다.. 정말.. 역시 라는 말과 함께.. 살 빼라는 말을 참 많이 했던.. 선수.. 그런데.. 오늘은 이대호가 아닌 손아섭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련다.. 마침 오늘 아래와 같은 기사가 올라 왔다. 개인적으로 손아섭이라는 선수를 좋아 하지는 않는다. 혼자서는 항상 열심히.. 많은 안타를 치고.. 점수를 낼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그런데.. 무언가 애매하다.. 수비에선 왠지 안정감이 떨어 진다.. 분명.. 못하는 것은 아닌 듯 한데.. 보고 있자면.. 불안하다.. 공격에서는..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분명.. 타점도 적진 않고.. 안타도 쏠쏠히 많이 치는데.. 보고 있자면... 무언가 해결 해 줄 것 같지 않은.. 아주 오래 전 가을 야구 할 때.. 2사 ..

롯데자이언츠.. 2022년..

ㅁㅇㄹㅁㄴㅇㄹ 올 한해.. KBO 리그도 끝나고 포스트 시즌이 진행 중이다. 물론 롯데는 소외 되어 버린.. 올해 내가 본 성과는 무엇일까? 허문회 방식의 팀 운영은 유망주들의 무덤만 만들 뿐이였다. 조금 전 어느 기사에서는 신본기와 박시영의 지난 해 트레이드를 비판 했던데, 그래서 마차도에 외통수 걸렸다 하던데.. 롯데는 유망주가 많다.. 잘 하는 주전이 있을 때에는.. 백업은 유망주가 맡는 것이 맞다. 롯데는 유독 FA 가 많다. 전준우, 손아섭, 이대호, 안치홍.. 그나마 한 명은 은퇴.. 내야수에 마차도.. 정훈까지 FA 계약을 하게 되면?? 유망주가 들어 갈 자리가 없어 지는 것이다. 그럼에도 허 전 감독은 FA 및 외국인 선수의 백업은 베테랑으로 채우는 과정을 반복 한 것이다. 성민규 단장 입..

6월 7일(금) KT 수원 경기 평

https://sports.v.daum.net/v/20190607220343175 안 되는 집안의 전형적인 경기.. ㅎㅎㅎ 투수는 버티는데.. 타자는 내 보기만 하고.. 불러 모으지도 못하는.. 그리고 잘 맞은 타구는 야수 정면.. 그런데 오늘 유독 눈에 띄는 장면.. 바로 서준원과 강백호의 대결.. 서준원은 강백호를 이기고 싶어 했는데.. 이전 대결에서는 모두 안타.. 오늘은 첫 타석부터 홈런.. 두 번째는 행운이 깃든 안타.. 세 번째 만남에서 지지않으려는 서준원 선수.. 롯데에서 간만에 강심장 가진 투수가 들어 온 듯 싶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너무 못하니.. 당분간 야구 끊어야 하나..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