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 무용가 니콜라스 다비스의 성공투자기

 

 

 

어느 무용가 니콜라스 다비스. 

캐나다 공연료를 대신하여 받기로 했던 첫 번째 주식. 

아무 것도 몰랐던 주식이라는 것이.. 초심자에게 행운을 안겨 주었다. 

그렇게 생긴 자그마한 수익으로 가지게 된 큰 자신감은 저자에게 크나큰 시련으로 다가 왔다. 

 

루머에 의한, 자신의 느낌에 의한, 엉뚱한 정보에 의한.. 

수 많은 오류로 인해 많은 손실을 보았던 다비스. 

 

그러나, 그에게는 고난을 극복 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끈기가 있었다. 

자신이 거래에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되새겨 보면서,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 나갔다. 

물론 매번 성공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패 속에서 또다른 방법을 찾아 내고 있었다. 

결국, 세계 투어 공연으로 인해 제한 된 거래를 하게 되었다. 

이러한 우연이 다비스에게는 큰 성공을 주었다. 

제한 된 상황에서 제한 된 정보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거래하면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미국으로 돌아 오면서 월스트리트에서 본격적인 투자 생활을 시작 하였다. 

그렇게 더 큰 성공을 거두리라 기대했던 다비스는 정반대의 투자 성적표를 받게 된다. 

투자 하는 종목마다 큰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괴로워 하다가, 무엇이 다른지 깨닫게 되고,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먼 곳으로 여행을 간다. 

그렇게 스스로를 제한 된 상황으로, 제한 된 정보로, 자신만의 방법으로의 거래를 재개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그의 매매 방법은 박스권에서 상향 이탈을 하면 매수하고, 하향 이탈하면 즉각적인 매도를 한다. 

그리고 최고점을 확인 후에 매도하는 전략을 통해 수익은 크게 할 수 있었고, 빠른 손절로 인해 손실은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월스트리트 객장 방문하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매매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큰 손실을 볼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다비스는 여러 행운으로 인해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지만, 그만의 투자 방식을 연구하여 개발하고 실천 하였다는 것이 대단한 부분이라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