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매니아는 아니지만.. 음악을 좋아 하는 나로서는.. 음향 제품에 꽤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최근에 방치 해 두었던 애플 아이폰5S 번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깜놀.. 아.. 오픈형 이어폰이 이런 느낌이구나..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90년대에는 대부분이 오픈형이였으니..) 오픈형에 대한 호감이 발동.. 귓속형 보다 음악이 퍼지는 느낌이 있지만.. 갑갑함이 없다보니.. 상당히 만족 스럽더라는... 물론.. 조용한 사무실 같은 실내에서 잔잔히 듣기에 상당히 좋더라... 누가 불러도 들리기를 하니.. ㅎㅎㅎ 근데 내가 또 누군가?? 무선 추종자.. 어떻게 번들 유선 이어폰에 만족하겠는가? 그렇다고.. 거금을 들여 무선 오픈형 이어폰 사기엔 좀 부담 스러워서.. 폭풍(?) 검색 해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