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새로운 것을 참 좋아 한다. 웹브라우저도 왠만한 것은 대부분 사용 해 본 듯 하다. 그 동안 크롬 브라우저를 애용 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동작은 나에게 배신감만을 주었다. IE 는 원래 싫어 하였지만, 국내 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사용 해 왔던 바.. 그러나 크롬이 그 뒤를 이어 가기에... 새로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오페라, 불여우, 삼성, 엣지 까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브라우저도 서너개 더 있나보다. 의외인 점은 엣지가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 지더라는 것이다. 자자.. 이만 각설하고.. 오늘은 좋은 평을 보고 웨일 브라우저를 설치 해 본다. 난 네이버를 그닥 좋아 하지 않는다.. 역시 마이너 성향 때문이다. 근데.. 이 넘의 마이너 성향으로 인해 웨일을 사용해 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