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웨일 웹브라우저
난 새로운 것을 참 좋아 한다.
웹브라우저도 왠만한 것은 대부분 사용 해 본 듯 하다.
그 동안 크롬 브라우저를 애용 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동작은 나에게 배신감만을 주었다.
IE 는 원래 싫어 하였지만, 국내 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사용 해 왔던 바..
그러나 크롬이 그 뒤를 이어 가기에...
새로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오페라, 불여우, 삼성, 엣지 까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브라우저도 서너개 더 있나보다.
의외인 점은 엣지가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 지더라는 것이다.
자자.. 이만 각설하고..
오늘은 좋은 평을 보고 웨일 브라우저를 설치 해 본다.
난 네이버를 그닥 좋아 하지 않는다..
역시 마이너 성향 때문이다.
근데.. 이 넘의 마이너 성향으로 인해 웨일을 사용해 보다니..
일단.. 설치는 국내 제품이라 쉽다.
그냥 웨일 브라우저 검색하면 한 방에 설치 할 수 있다.
이 넘도.. 역시 네트워크 기반..
계정 등록을 통해 연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네이버 메일 가능 한 것 같다.
다른 계정은 해 보지 않았지만.. 그닥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다.
다른 웹브라우저의 환경도 가져 올 수 있다.
일단.. 나의 재산.. 바로가기.. 각 종 사이트의 접속 정보들..
한 방에 이전 가능..
이제는 모바일 버전으로 설치 시도.
설치하고.. 그냥 네이버 계정 넣으면.. 연동 완료.
근데.. 완전 네이버 base.. 내가 가장 싫어 하는 현상.. 종속..
일단 조금 더 써 봐야 겠다.
근데..새 탭을 여니.. 네이버에서 관리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정리 되어 나온다.
편한 기능 같은데.. 네이버 잘 쓰면.. 연동 되고 좋을 것 같긴 한데..
설정도 가능 하니.. 해 봐야 겠는데.. 귀차니즘.. ㅎㅎㅎ
언제 즈음이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한 방에 정리가 가능할까?
일단.. PC와 모바일 연동이 잘 되고..
크롬 정보도 모두 옮겨 왔으니.. 당분간 사용 확정.